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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및 자산증식/현금성(주식, 채권 등)투자

상승장&하락장을 이기는 레이달리오의 올웨더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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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웨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마치 파도같이 상승장 뒤엔 꼭 하락장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상승만 한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걸 조금이나마 이겨내기 위해 저마다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있어 TQQQ 몰빵 하시는 분들처럼 아닌 경우도 있지만요.

 

오늘 알아볼 포트폴리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포트폴리오의 기본으로 많이 활용되는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입니다.

 

레이달리오

 

1975년 창립된 미국의 헤지펀드사 워터브릿지 어소시에이츠를 설립 레이달리오는 미국 국적의 헤지펀드 매니저입니다.

 레이달리오는 포트폴리오 비중을 시스템화시켜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온 게 올웨더포트폴리오입니다.

상관관계가 적은 투자 대상을 찾아 하나의 투자 대상에 포트가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인데요. 예를 들어 주식이 있다면 반대편에 채권을 일정비율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수익 또한 향상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각 자산별로 동일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비중을 동일하게 나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올웨더포트폴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4계절을 모두 버틸 수 있다는 뜻으로 이름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침체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었을 때 채권이나 금으로 리스크를 완화할 수가 있고, 오히려 금이나 채권의 가격이 많이 올라 수익을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이달리오가 얘기한 비율은 주식 30%, 채권이 55%인데 그중 장기채가 40% 중기채가 15%입니다. 그리고 남은 15%는 원자재와 금이 각각 7.5%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레이달리오가 만들 때의 각 분야별 상관관계와 현재의 상관관계가 조금은 달라 위험비중이 동일한 상태는 아니기도 하고,자산의 상관관계가 기존과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해당 전략을 응용하여 비율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 조금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싶으면 주식의 비율을 높인다거나 보다 안정성을 높이고 싶으면 채권의 비율을 높인다는 등의 방법을 통해 조정을 하시면 됩니다.

각자 비율을 설정해 투자를 시작하시면, 분기에 한번 혹은 반기에 한번 등 일정 주기로 리밸런싱 함으로써 시간이 없는 직장인도 손쉽게 안전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니 한 번쯤은 이 포트폴리오를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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